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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판 이지스함을 얼추 만들어서 물에 띄우는 중

2. 앞부터 물에 들어가야 되는데 잘못돼서 균형이 틀어지면서 뒤부터 들어가면서

3. 풍덩

4. 바닥에 구멍나고 대파

5. 모든 과정을 정은이가 지켜봄

북한의 구축함 전력
북한 해군의 구축함 전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진급 구축함: 1970년대 소련의 콜라급 호위함을 참고하여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함정입니다. 만재 배수량은 1,500톤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2척이 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로 동해함대와 서해함대의 기함 역할을 수행하지만, 연료 문제 등으로 인해 실제 기동 능력에는 제한이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스틱스 대함미사일, 100mm 함포 등을 무장하고 있습니다.
최현급 구축함 (신형): 2025년 4월 25일, 북한이 '최현호'라는 함명으로 진수식을 거행하며 공개한 신형 유도탄 구축함입니다.
배수량: 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5,000톤급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북한 해군이 보유한 함정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기존 호위함보다 배수량이 3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무장 및 특징: 북한 해군 최초로 **4면 고정 위상배열 레이더(Phased Array Radar)**와 수직 발사대(VLS) 시스템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함대함, 함대공, 함대지 미사일을 모두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화살' 계열 함대지 순항유도탄과 '화성-11ㅅ' 파생형으로 보이는 탄도탄, 심지어 극초음속 순항유도탄까지 무장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의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진수식에 참석하여 해군력 강화를 강조하며 '원양작전함대' 건설 의지를 밝힌 점은 이 함정이 북한 해군의 핵심 전력 증강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은 이 함정을 통해 해상에서의 핵 공격 플랫폼을 갖추려 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황: 1번함인 '최현호'함은 진수 후 127mm 주포, 미사일 시험사격을 포함한 성능 및 전투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2번함 또한 건조 중인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