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최신소식

정부, 2026년부터 '전기차 번호판 색상' 변경 추진… 시인성 개선 목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타이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5-22 15:37

본문

국토교통부가 2026년부터
전기차 전용 번호판 색상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현행 전기차 번호판은
흰색 바탕에 청록색 글씨로 되어 있지만,
야간이나 눈·비가 오는 날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교통안전공단 및 시각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시인성과 구별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색상 도입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논의 중인 안에는
▶ 바탕색은 밝은 회색 또는 연두색,
▶ 문자색은 검정 또는 짙은 파랑 등
더 눈에 잘 띄면서도 일반차량과 명확히 구별 가능한 색상 조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차는 각종 혜택(예: 공영주차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을 받는 차량인 만큼
번호판 식별이 명확해야 한다는 의견도 반영됐다고 합니다.

또한
2027년부터는 하이브리드 차량도 별도 번호판 체계 도입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며,
친환경차량 보급률이 높아지는 만큼
번호판 관리 기준도 보다 정교하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12월까지
국민 의견 수렴 및 교통안전 실증 테스트를 마친 뒤
최종 번호판 색상안과 도입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소하지만 중요한 변화가 될 이번 개편안,
운전자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2건 1 페이지

검색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타이손 560점
2 이대로 354점
3 별천지 245점
4 수호기 150점
5 리베로 105점
6 오늘만 100점

검색랭킹

접속자집계

오늘
14
어제
130
최대
305
전체
4,936